말레이시아에서 난민들을 섬기는 조지현 선교사님
Charis Fu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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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 후원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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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ris Fu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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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제목
이 사역 스스로 자립적으로 운용되고, 성장할 수 있어서 전세계 선교지에 인구 1만명에 1명의 기독교 전문상담자를 배출해서 전세계를 치유하고 회복하는 일에 그리고 복음을 전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미셔너 소개
호주기독교대학에서 은혜대학을 통해 전세계 선교지에 기독교상담자를 양성하는 사역을 시작합니다. 선교지의 현지인들에게 전액장학금으로 호주기독교대학이 지원합니다.
이메일 : ccm@accu.edu.au
연락처 : 0402 140 905
미션 간단 소개
이사야61:1~3 말씀처럼, 상담사역을 통해서, 갇힌자, 마음이 상한자, 포로된 자들을 만나서 그들을 위로하고 회복, 치유시키면서 하나님의 아름다운 소식- 하나님과 진리를 알아가는 자들로 세우는 것입니다.
동남아시아안에 특히 말레이지아안에 카리스 말레이지아 지부를 세우고, 다민족 국가인 말레이지아의 특성에 따라 훨씬 효과적인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것과 현지 상담센터와의 협력과 교류를 통해서 배우고, 서로 세워가는 것을 목표로합니다.
- 설명
- 후원자
설명
함께 사역하고있는 남편과 말레이지아 대학에서 심리학을 전공하고있는 딸 샤인, 말레이지아 대학에서 Pre-Uni과정을 하고있는 아들 소울입니다.
J국에서 했던 난민사역들을 말레이지아 KL에 와서 이주난민들을 대상으로 Elshadai NGO와 파트너쉽으로 하여 지역개발 세미나-better life를 진행합니다.
아직 상담공부를 하는 중이기 때문에 본격적으로 이들을 위한 상담사역은 진행하고 있지는 않지만, 난민들의 정서적, 감정적 필요들을 보았을 때 상담의 사역은 이들에게 절실하다고 느껴집니다.
난민안에서도 어느 정도 교육받은 분들, 공동체를 향한 소망이 있고 헌신하고자 하는 사람들을 선별하여 차후에 이들을 위한 상담 교육도 계획하고있습니다. 우선적으로는 이제 시작한 난민 공동체와 관계를 맺고,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지역을 옮겨서 이사이후에는 KL의 엘렐 지부와는 연결이 되지 못했지만, 몇년간의 healing & deliverance의 사역 공부와 실습이 많은 이들의 삶에 자유를 주고, 이들의 마음을 듣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사역
J 국에서 2001년부터 2014년까지 YWAM base에서 CT team (Community transformation)에서 지역개발 사역을 하였습니다. 지역개발 사역안에서 지역개발 훈련학교(YWAM 2nd school-FCDl)와 제자 훈련 사역(DTS)들을 해왔었고, 주로 팔레스타인 난민촌에서 그곳의 난민센터와 협력하며 사회복지사로써 모슬렘 여성들 훈련과 초등학교 아이들 교육들을 약 10년간 했습니다.
2012년에는 문화센터를 열어서, 아랍어, 한국어, 중국어, 영어를 가르치고 K-pop행사도 하면서 문화교류및 청년들(팬클럽)과도 관계하며 이들을 알아가고 동시에 복음을 나눌수 있는 기회들이 있었습니다.
2015년 안식년을 결정하게 되면서, 비자의 어려움도 컸었고 여러가지 이유들로 인해 J국을 떠나면서, 하던 사역들을 이양하고, 말레이지아 페낭에 안식년을 하면서 침례신학교에서 목회학 석사과정을 3년동안 파트타임으로 공부하며 현지 사역자들, 목회자들, 현지 교회와의 관계도 넓혀갔습니다. 페낭에 온 이후에는 YWAM 페낭 베이스에 맴버로 소속해있으면서, 주로 제자훈련사역 간사와 트렌스 젠더, 창녀들 전도 와 기도 팀에서 사역했습니다.
2021년 12월말에 수도KL에 이사 오게 되면서, 현재 Elshadai NGO와 CBC(Cornerstone Baptist church) 와 PJ YWAM base 에서 섬기게 되었습니다.
현지교회에서는 대학생과 직장인들을 담당하며 섬기고 있습니다.
은혜대학에서
남편을 통해서 호주기독교대학에 대해 알게되면서, 2년동안 엘렐 사역안에서 공부와 기도사역하는 도중 이들에게 치료적인 기도와 상담 이외에 더욱 체계적인 상담을 통해서도 사람들을 대해야 겠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나 스스로도 40대 중반의 전환기를 맞이하면서, 내가 계속 해왔던 지역개발 사역자- 사회복지사로 남은 생에도 이렇게 살아야하는지, 내가 이 시점에서 새롭게 개발되어져야 하는 것이 무엇인지 고민하며, 개인의 필요와 사역적인 필요들로 인해서 은혜대학을 선택하고 공부하게 되었습니다. 공부를 통해서 자신을 상담하고, 나 자신을 더욱 돌아보게 되고, 주변사람들을 어떻게 대해야하는지 (공감, 경청, 진실성 등) 의사소통법도 다시 배워나가고, 많은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특별히 영어가 아닌 한국어로 공부할수있어서 더욱 감사했습니다.
은혜대학을 통해
아직 졸업을 하려면 1년 반이 있어야 하고, 준석사도 해야 하지만, 공부하면서 번역해 나가고, 자료를 준비하고, 현지인들과 관계하면서, 졸업이후에는 말레이지아 캠퍼스로서 상담 세미나들을 중심으로 상담에 관심이 있는 또 필요가 있는 사람들을 찾고, 영어 번역자료를 토대로 이들이 은혜대학에서 2024년도에 학기들을 시작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현지인들이 유능한 상담사로서 성장해 나가고, 더불어 말레이지아 카리스 대학 또한 어느 정도 학생들이 생겨나가고, 이 들이 훈련 받음으로써 지역사회와 교회, 난민들을 대상으로 상담을 하며 사역자로써도 세워지기를 기대하고있습니다. 지부의 리더로써 훈련, 가르침, 멘토의 역할을 감당할것이라 생각합니다.
비젼
이사야61:1~3 말씀처럼, 상담사역을 통해서, 갇힌자, 마음이 상한자, 포로된 자들을 만나서 그들을 위로하고 회복, 치유시키면서 하나님의 아름다운 소식- 하나님과 진리를 알아가는 자들로 세우는 것입니다.
동남아시아안에 특히 말레이지아안에 카리스 말레이지아 지부를 세우고, 다민족 국가인 말레이지아의 특성에 따라 훨씬 효과적인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것과 현지 상담센터와의 협력과 교류를 통해서 배우고, 서로 세워가는 것을 목표로합니다.
소명과 목표
1) 나 자신이 먼저 하나님의 비젼 이사야61:1-3 말씀을 따라 살아가는 것.
2) 은혜대학 학사와 준석사 과정을 마치고, 카리스 칼리지 말레이지아 캠퍼스와 상담센터 구축하는 것을 돕는 것.
3) 현지인 중심, 동남아시아 상담 전문과정의 캠퍼스를 세워나가고, 상담센터를 중심으로 네트워크하여 유능한 상담가를 양성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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