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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을 섬기는 손윤혜 선교사

Charis Fund

  • 목표 후원금

    $600.00

  • 후원된 모금액 (달성률)

    $0.00 (0%)

  • 후원수

    0

  • 미션 종료 방법

    계속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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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ris Fu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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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제목

이 사역 스스로 자립적으로 운용되고, 성장할 수 있어서 전세계 선교지에 인구 1만명에 1명의 기독교 전문상담자를 배출해서 전세계를 치유하고 회복하는 일에 그리고 복음을 전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미셔너 소개

호주기독교대학에서 은혜대학을 통해 전세계 선교지에 기독교상담자를 양성하는 사역을 시작합니다. 선교지의 현지인들에게 전액장학금으로 호주기독교대학이 지원합니다.

이메일 : ccm@accu.edu.au

연락처 : 0402 140 905

미션 간단 소개

저는 지금 현재 일본선교를 위해 필요한 부분에 사용하시기를 바랄 뿐입니다. 인도하시고 이끄시는 부르심에 순종하여 나가고 있습니다. 공부하면서 느끼는 것은 한 영혼에 대해 심층적으로 바라보고 구체적으로 이야기를 끌어내어 도울 수 있고 기도할 수 있다는 것이 굉장히 놀랍습니다. 돕고 싶은 마음이 있지만 관계의 상처가 있어서 쉽게 관계 맺지 못하고 위축된 저였는데 상담이라는 매체를 통해 마음을 터 놓고 이야기하는 내담자를 도울 수 있다는 사실이 기쁩니다.

설명

 

찬양사역

노방사역

캠퍼스사역…

 

사역

2012년 결혼과 함께 성결교단 파송 선교사로 일본에 선교를 떠났습니다. 동경 사가미하라 지역에서 1년 정도 교회에서 살며 사역을 돕다가 거주와 비자 문제로 한국으로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그후 2020년까지 7년동안 한국에서 비 거주 선교사로 일본선교를 하게 되었습니다. 일본 나고야 아이치 교회의 협력 선교사로써 매달 일본을 오가면서 크고 작은 교회행사와 노방들을 돕고 또 여러 지역의 작은 교회들의 필요를 채우고 협력하는 사역을 했습니다. 코스타와 어린이 성경학교 사역, 캠퍼스 전도사역, 단기선교팀, 찬양 선교팀을 연결하고 전도 집회 등을 돕는 사역들을 했습니다. 사실 저는 한국으로 돌아온 후부터 아이 셋을 출산하면서 남편의 사역을 기도로 돕는 역할을 주로 했고, 간간히 단기선교팀들과 함께 일본에 가서 사역에 참여했습니다. 2021년부터 코로나로 하늘 길이 막히면서 현재 2년동안 한국에서 청년부, 청소년부 담당 부교역자로 사역하고 있고 그 기간에 블래싱 재팬과의 만남이 이루어져 남편과 함께 일본 선교사 훈련을 다시 받게 되었으며 남편은 총무로써 블래싱 재팬의 선교를 돕고 저는 ACC은혜대학 사역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은혜대학에서

한국에서 비 거주 선교사로 자비량 선교사로 일본을 섬기면서 시간과 온몸을 헌신하여 일본을 오가던 남편과는 달리 저는 연이은 출산과 쉽지 않은 경제적 상황들로 인해 함께 갈수 없어 위축된 시간을 겪었습니다. 하나님께 선교사로써 부름 받았지만 온전히 사역에 동참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 속상하고 죄송스러웠습니다. 막내가 5살이 되어 엄마의 손을 조금 벗어나는 시점에서 블래싱 재팬을 통해 상담을 통한 일본선교의 헌신자를 구한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상담이라는 분야에 대해 잘 몰랐지만 한 영혼을 바라볼 때 또 그들을 이해하고 돕기 위한 좋은 훈련이 될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고 무엇보다 일본선교를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이 있을까 하나님 사용하여 주시기를 기다리고 있었기 때문에 마음이 갔습니다. 호주기독교대학에서 감사히 공부하고 은혜대학에서 쓰임 받길 원합니다.

 

은혜대학을 통해

졸업 후 은혜대학에서 하고 싶은 역할은 일본 캠퍼스를 잘 마련할 수 있도록 돕고 언제든 사역을 지원할 수 있는 튜터와 같은 전문 인력이 되는 것입니다. 지금 5분기까지 공부를 마친 상황이고 첫 상담실습이 진행중에 있습니다. 공부를 하면 할수록 좀더 전문적인 실력이 필요하다고 느낍니다. 할 수 있는 최대한의 공부를 하고 싶고 필요한 자격증들도 갖춘다면 좋을 것 같습비젼

 

비전

저는 지금 현재 일본선교를 위해 필요한 부분에 사용하시기를 바랄 뿐입니다. 인도하시고 이끄시는 부르심에 순종하여 나가고 있습니다.  호주기독교대학 상담 공부하면서 느끼는 것은 한 영혼에 대해 심층적으로 바라보고 구체적으로 이야기를 끌어내어 도울 수 있고 기도할 수 있다는 것이 굉장히 놀랍습니다. 돕고 싶은 마음이 있지만 관계의 상처가 있어서 쉽게 관계 맺지 못하고 위축된 저였는데 상담이라는 매체를 통해 마음을 터 놓고 이야기하는 내담자를 도울 수 있다는 사실이 기쁩니다. 일본에 은혜대학 사역이 어떻게 확장되고 진행될지 정확히 알 수 없으나 먼저는 일본에 계신 한국 선교사님들이 건강하게 상담 받으실 수 있도록 준비된 인력이 되고 또 상담 공부를 하실 수 있도록 튜터가 되어 드리고 더 나가서는 일본 사역자들과 현지에 있는 크리스챤, 비크리스챤들에게 좋은 상담을 통해 회복과 복음전도의 다리로 사용되어지기를 기도하고 바랍니다.

 

소명과 목표

저는 하나님께서 저희 가족을 어디로 인도하실 지 아직도 정확히 모릅니다. 그저 모든 과정 가운데 배워 가는 것은 저의 생각과 고집을 내려놓고 하나님이 무엇을 하고 계신지 보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마음이 어디를 향하시는 지, 무엇을 보고 계신지, 무엇을 하고 계신지… 집중하고 제 삶을 그것에 맞추어 함께 참여하는 것입니다. 제가 상담을 배우게 될 것이라는 것은 생각해 본적이 없었습니다. 상황이 주어졌고 인도하심이 보여 순종했습니다. 공부하면서 저의 부족함과 무식함을 계속 발견할 때마다 고통스럽기도 하지만 그럼에도 순종하고 자리를 지킬 때 하나님이 하실 것을 믿습니다. 저는 내성적이고 끼가 없는 사람인데 뮤지컬 배우로 무대에 세워 주셨었고 또 말주변이 없는 사람인데 상담을 하게 하시니 하나님이 하실 일을 기대합니다. 제 목표는 전문 상담가만 되고 싶은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하시는 은혜대학 사역에 필요한 구멍을 메우는 한 조각이 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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